높은 접종 참여로 18세 이상 1차 접종률 90% 이상

단계적 일상회복 안전한 전환 위해 면역형성 인구 최대한 확보가 필요

식약일보 | 입력 : 2021/10/12 [17:03]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0월 11일 0시 기준 1차 접종자는 총 3,992만 명으로 인구 대비 77.7%이며, 이중 접종 완료 자(얀센 백신 1회 접종자 포함)는 3,044만 명으로 인구 대비 59.3%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은 1차 접종률 92.1%, 접종 완료율 89.1%, 50대는 1차 접종률 94.0%, 접종 완료율 90.6%이며, 18~49세는 1차 접종률 88.0%, 접종 완료율 48.8%이다.

 

현재 18세 이상 연령층에 대한 2차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지난주 금요일(10.8일)에는 1일 2차 접종 건수로는 가장 많은 약 109.6만 명이 하루 동안 2차 접종을 받아 누적 접종 완료지 수가 3천만 명을 넘어섰다.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2차 접종이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10월 중 18세~49세 청장년층을 중심으로 2차 접종이 집중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10월 중 인구 대비 70% 이상 접종 완료도 차질없이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1차 접종을 안한 사람의 접종 참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조만간 누적 1차 접종자 수가 4천만 명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16~17세 소아청소년 및 임신부 접종과, 60세 이상 및 고위험군 대상 추가 접종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다.

 

10월 11일 0시 기준으로 소아청소년은 총 약 42만 명이 예약(47.3%)했고, 임신부는 약 2천 명, 추가 접종은 약 4만 명이 예약했다.

10월 12일(화)부터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중 기본접종 후 6개월이 지난 분들에 대한 추가 접종이 시작된다.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한 코로나19 치료병원 약 160개소가 대상이며, 추가접종은 화이자 백신으로 실시되고, 접종은 해당 의료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치료병원은 코로나 19 환자 치료를 위한 거점전담병원, 감염병전담병원, 중증환자 치료 병상 의료기관으로, 해당 기관의 종사자 약 4만 5천 명이 내일부터 순차적으로 추가 접종을 받게 된다.

 

의료기관별로 추가 접종대상자를 사전 조사하여 기관별로 백신 배송을 완료했으며, 해당 의료기관에서는 코로나19 예방접종관리시스템을 통해 접종대상자별 1차, 2차 접종 이력 및 백신 종류를 철저히 확인한 후 예방접종을 시행할 것을 당부드린다.

 

10월 12일(화)부터 75세 이상 어르신(376만 명), 대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또한, 10월 14일(목)부터는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553만 명) 중 1회 접종대상자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동네 병·의원이나 보건소에서 실시하며, 국가예방접종 대상자(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13세 이하 어린이 등)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만 2~13세 어린이 중 달걀 아나필락시스 환자 또는 중증 달걀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는 10월 14일(목)부터 각 시도별로 지정된 보건소나 위탁의료기관에서 세포배양 인플루엔자 백신으로 접종할 수 있다.

 

해당 환자는 의사의 소견서나 진단서, 또는 의뢰서 등을 지참하고 지정 기관에 사전에 접종 가능 여부 확인 후 방문하도록 한다..

 

코로나19 유행 상황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과 같은 시기에 인플루엔자 접종이 이루어지는 만큼, 안전한 접종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사전예약을 하시고 접종하실 것을 권장한다.

 

예약을 못하고 방문 시에는 의료기관별 예약상황에 따라 접종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의료기관에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의료기관 방문 시에도 마스크 쓰기, 대기 시 일정한 거리두기, 손 위생 등을 준수하고, 의료기관 방문 전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발생 시 사전에 의료기관에 연락하여 접종 일정을 연기하도록 한다.

 

10월 5일(화)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으므로, 접종 초기에 접종대상자 분산을 위해서는 사전예약을 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을 권장한다.

 

또한, 10월 12일(화)부터 70~74세, 10월 14일(목)부터 65~69세 어르신께서 순차적으로 사전예약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https://ncvr.kdca.go.kr)을 통해 가능하며, 콜센터(1339 또는 지자체 콜센터)를 통해서도 예약을 지원한다.

 

직접 온라인 이용이 어려우신 어르신의 경우 대리예약도 가능하므로, 원활한 예약을 위해서 자녀 등 가족이나 읍면동 주민센터의 도움을 받아 예약을 진행해주실 것을 권장한다.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예약일정을 변경하면 이전 예약은 자동 취소되므로 건강상태가 좋은 날 안전하게 접종을 하면 된다.

 

추진단은 현재 18세 이상 성인의 1차접종률이 90%를 넘어 매우 높은 예방접종 참여를 보이고 있으나, 면역형성 인구를 최대한 확보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중증사망을 예방하고,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안전하게 전환하기 위해, 아직까지 접종은 하지 않으신 미접종자의 접종을 당부했다.

 

지난 9월 18일(토)부터 9월 30일(목)까지 2주간 진행된 사전예약에 참여한 미접종자는 10월 16일(토)까지 예약한 날짜에 접종받으면 된다.

 

예약에 참여하지 못한 18세 이상 미접종자도 10월 11일(월)부터는 사전예약 없이도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하시면 보유한 백신물량을 통해 당일에 접종이 가능하므로, 더 편리하게 접종받을 수 있다.

 

방문접종을 원하는 미접종자는 유선 등으로 의료기관 방문 전 접종가능 여부를 문의하여 확인 후 방문해 접종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 방식과 마찬가지로, 네이버 또는 카카오에서 잔여백신을 검색하여 가까운 의료기관에 잔여백신 접종을 신청하거나, 의료기관에 문의를 하면 잔여백신 접종이 수시로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진자의 연령대별 예방접종력’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최근 2주간(‘21.9.12.~9.25.) 만 18세 이상 확진자 35,018명 중 83.1%는 미접종군 또는 불완전 접종군에서 발생하고 있다.

 

특히, 완전 접종률이 낮은 60대 미만 연령군에서는 미접종군 또는 불완전 접종군이 전체 확진자의 88% 이상을 차지했다.

 

또한, 5월 이후 확진자에 대한 추적관찰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접종력 여부에 따른 중증도 등을 비교한 결과,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 시 미접종군에 비해 감염으로 인한 중증예방효과가 77.0%, 사망예방 효과는 73.7%로 분석됐다.

 

그동안 기회를 놓쳐 예약하지 못한 분들과, 접종받지 않은 분들은 본인 건강과 가족의 안전을 위하여 꼭 접종에 동참하여 주시고, 특히, 코로나19 중증위험도가 높은 60세 이상 고령층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코로나19 예방접종의 효과를 위해 1차 접종을 마치신 대상자께서는 신속히 2차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델타변이 확산 등 코로나19 방역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한다.

 

mRNA 백신 접종간격 단축 조치에 따라, 10월 2주~11월 2주에 2차접종이 예정되어 있는 분들의 접종간격이 6주에서 5주/4주로 조정되어 9월 말 개별 안내된 바 있다.

 

본인이 2차접종 예약일 변경을 원하는 경우는 사전예약 누리집에서 직접 2차접종 예약일 변경이 가능하다.

 

특히, 모더나 백신의 경우 10월 9일(토)부터 1차 접종일로 부터 4주 이후로 2차접종일의 개별 변경이 가능하므로, 신속한 접종 완료를 희망하는 분들은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 2차 접종 예약일을 1차 접종일 4주 후로 변경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2차 접종은 카카오 또는 네이버를 통해 잔여백신을 검색해 가까운 의료기관에 잔여백신 알림 신청을 하거나 의료기관에 문의하여 예비명단에 연락처를 올려 백신별 최소 접종간격 범위 내에서 일정을 변경해 접종이 가능하다. 윤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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