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세 유아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증가

호흡기감염병 예방 개인위생수칙 준수 당부

식약일보 | 입력 : 2021/09/30 [16:48]

36주(08.29∼09.04) 이후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6세 이하 영·유아에서 증가하고 있으며, 주로 영남 지역에서 많이 보고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최근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이 증가하고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의원급 의료기관과 검사 전문 의료기관의 병원체 감시결과에서도, 38주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 검출률이 각각 33.7%와 43.2%로 전년 동기간에 비해 검출률이 상승했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위생규칙 준수로 호흡기감염병이 감소했다.

 

이는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올바른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준수와 온라인 수업, 외출 자제 등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한 사람 간 접촉 빈도 감소, 해외여행 감소 등의 영향으로 판단된다.

 

최근 코로나19 예방접종률 향상 및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이동량이 많아지면서 사람 간 접촉을 통한 호흡기감염병이 다시 증가할 수 있으며, 보육시설 및 학교의 등원·등교 확대로 감염위험에 취약한 소아에서 호흡기감염병에 감염될 위험이 커지고 있다.

 

호흡기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가급적 피해야 한다.

 

           ↑급성호흡기바이러스 환자 발생 추이(’17.∼’21.)

 

특히 가을 이후 유행가능성이 있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등 접종대상자는 일정에 맞게 예방접종을 실시해 주고,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백일해 등 예방접종 대상 호흡기감염병의 전파 차단을 위해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접종 일정에 따라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한다.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호흡기감염병이 감소하였으나 올해 가을 이후 다시 증가 할 수 있다”라며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인플루엔자를 비롯해 예방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한 호흡기감염병에 대한 예방접종을 반드시 받아 줄 것”을 당부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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