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건강검진 내 영유아 구강검진 횟수 추가

30∼41개월 구강검진 추가 시행 현 3회에서 4회로 변경(2022년 상반기 시행)

식약일보 | 입력 : 2021/09/28 [10:07]

지난 9월 16일 국가건강검진위원회에서 의결된 「영유아 구강검진 개선안」에 따라 영유아 구강검진을 ‘현행 3회’에서 생후 30~41개월 내 구강검진 1회를 신설해 ‘총 4회’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한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현재는 국가건강검진 내 영유아 구강검진을 생후 <1차> 18∼29개월, <2차> 42∼53개월, <3차> 54~65개월, 총 3회 실시하고 있다.

 

이때 1차(18개월) 검진 후 2차(42개월) 검진을 실시하기 전, 치아우식증이 증가하고 이 시기에 유치열이 완성되는 점을 고려하여, 30~41개월 검진을 추가하여 총 4회의 구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치아면에 부착된 세균이 만들어낸 산(acid)에 의해 치아 법랑질이 손상되어 충치가 생기는 현상, 영유아 우식 의심 치아율이 <1차>18∼29개월, 4.8%이지만 <2차>42∼53개월, 19.1%로 급격히 증가했다.

 

생후 6개월에 아래 앞니로 시작해 30개월∼36개월에 어금니 4개가 나오면서 20개의 유치열이 완성됐다.

 

30~41개월 구강검진이 추가되면 해당 시기의 영유아는 영유아 구강검진 기관을 통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영유아 구강검진 추가 실시는 2022년 상반기부터 시행 예정으로, 보건복지부는 국가건강검진 내 구강검진 개선안과 함께 관련 시스템 보완 및 고시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준비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임인택 건강정책국장은 “이번 영유아 치아발육 상태에 맞는 영유아 구강검진 주기 개선을 통해 영유아 치아우식증의 조기 발견과 치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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