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18세 이상 확진자 중 89.8% 미접종군에 발생

예방접종에 따른 중증화율 및 치명률 비교 시 접종완료군에서 낮게 나타나

식약일보 | 입력 : 2021/09/23 [15:50]

최근 1주간(’21.9.12∼9.18.)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환자는 일평균 1,798.7명(국내 발생 12,591명)으로 전주(일평균 1,725.3명) 대비 4.3%(73.4명) 증가한 거승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확진자가 지속 증가하여, 최근 1주간 일평균 1,384.3명(전체 환자 수 9,690명)으로, 전주(일평균 1,233.9명) 대비 12.2% 증가하여 최고치를 기록했다.

 

비수도권은 최근 1주간 일평균 414.4명(전체 환자 수 2,901명) 발생하여 전주(일평균 491.4명) 대비 15.7% 감소했다.

 

주간 감염재생산지수(Rt)는 전국 1.03로 지난주(1.01)보다 증가하였고,수도권은 1.08, 비수도권은 0.90이었다.

 

해외유입 사례는 일 평균 29.7명(총 208명)으로 전주대비 (34.0명→29.7명) 12.6% 감소했다.

 

20대 연령군에서 인구 10만 명당 5.5명(전주 5.5명), 30대 연령군에서 인구 10만 명당 5.2명(전주 4.5명)으로 높은 발생률을 유지하고, 5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군에서 증가했다.

 

 

감염경로는 가족·지인·직장 등 개인 간 접촉감염으로 인한 ‘확진자 접촉’(47.0%, 6,020명) 및 ‘조사 중 비율’(39.1%, 5,008명)이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신규 집단감염은 총 44건으로 다중이용시설(음식점,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목욕탕 등) 14건, 사업장 15건, 교육시설(학교·학원·유치원 등) 10건, 의료기관 2건, 종교시설 2건, 기족 및 지인모음 1건이 발생했다.

 

주간 평균 위중증 환자 수는 342명(전주 363명), 사망자는 36명으로 전주(43명) 대비 감소했다.

 

9월 3주 위중증 환자 수는 60대 이상이 166명(48.5%)으로 가장 많았고, 40~50대가 144명(42.1%), 30대 이하가 32명(9.4%)이었다.

 

9월 3주 사망자 수는 60대 이상이 27명(75%)으로 가장 많았고, 40~50대가 8명(22.2%), 30대가 1명(2.8%)이었다.

 

’21년 5월∼8.14일까지 확진자 총 101,285명 중 백신 미접종자는 90.3%(91,495명), 1차 접종자는 7.3%(7,395명), 접종완료자는 2.4%(2,395명)이었다.

 

위중증 및 사망자는 2,240명(2.21%)이었으며, 미접종자 87.5%(1,959명/2,240명), 1차 접종자 10.8%(242명), 접종완료자 1.7%(39명)이었다.

 

60세 미만에서는 미접종자 98.3%(1,174명/1,194명), 1차 접종자 1.34%(16명), 접종완료자 0.34%(4명)이였으며, 60세 이상에서는 미접종자 75.0%(785명/1,046명), 1차 접종자는 21.6%(226명), 접종완료자는 3.35%(35명)이었다.

 

인구이동량 이동평균 기준점 대비 8.0% 높은 수준으로, 전주 대비 5.3%p 증가했다(9.18. 기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수도권 확산세가 지속되고, 초·중·고 등교 확대 이후 학령기 연령군의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추석 연휴 기간 이동증가 및 사적모임 확대 등으로 인해 전국적 유행 심화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9월 3주 수도권 내 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 수가 최대치(1,384.3명)를 갱신하는 등 수도권 유행이 지속 심화되고 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송파, 강남, 영등포, 구로(서울), 화성, 평택, 안산(경기), 연수구(인천) 등으로 외국인 다수 거주·근무 지역 또는 공단 지역인 경우가 많았다.

 

인구이동량은 전주 대비 5.3%p 증가하여 이동평균 기준점 대비 8.0% 높은 수준(9.18. 기준)을 기록한 가운데, 40-50대의 이동량이 많고 최근 빠르게 증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QR code 이동량 분석 결과 8월말 이후 이동량이 지속 증가하였으며, 특히 오후 9시 이후의 이동량이 크게 증가했는데, 이는 거리두기 완화 이후 사적 모임의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정부는 발생률이 높은 시군구별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여 특별방역 대책을 수립·시행하고, 외국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점검 및 예방접종을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윤정애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토뉴스
어린이 고구마·땅콩 수확 체험 행사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