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임배추 등 김장철 성수식품 식품위생법 위반업체 43곳 적발

김장철 성수식품 총 1,316곳 점검, 적발업체 3개월 내 재점검

식약일보 | 입력 : 2020/12/02 [16:16]

김장철 절임배추·고춧가루·양념·젓갈 등을 제조하는 업체 총 1,316곳을 점검한 결과 43곳이 식위법으로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이하 식약처)는 김장철에 안심하고 김장용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도록 지난 11월 16일부터 25일까지 총 1,316곳을 지자체와 함께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43곳을 적발했으며, 또한, 김장할 때 사용하는 김장 매트, 김장 봉투(비닐) 등이 식품용 제품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시중에 판매·유통 중인 98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별다른 위반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주요 위반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12곳) △비위생적 취급(10곳) △서류미작성(6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5곳) △표시기준 위반(4곳) △기타(6곳) 등으로 확인됐다.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시행하고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점검대상 업체의 제품을 포함해 시중에 유통 중인 가공식품 및 농·수산물 등 총 652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검사가 완료된 190건 가운데 1건(농산물 1건)이 기준·규격에 부적합해 해당 제품을 폐기조치 했다. 1건은 알타리 잎으로 잔류농약 ‘클로로탈로닐’ 0.14mg/kg(기준 0.01mg/kg 이하) 초과 검출로 회수 조치됐다.

 

한편 김장철 수입 식재료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11월 2일부터 10일까지 수입통관 단계에서 실시한 정밀검사(151건) 결과, 부적합 제품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품 소비에 대한 안심 확보를 위해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 촘촘한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식품용 기구·용기 등을 구매할 때는 제품 표시사항에 ‘식품용’임을 나타내는 도안 등 표시가 있는지를 꼭 확인하고 구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경남 기자

 

↑김장철 성수식품 위반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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