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발생 14명, 해외유입 22명

식약일보 | 입력 : 2020/07/31 [17:28]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3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14,305명(해외유입 2,39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1명으로 총 13,183명(92.16%)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82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2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1명(치명률 2.10%)이다.

 

7월 31일(12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서울 강서구 소재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와 관련하여 격리 중이던 이용자 가족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0명으로 이용자 17명, 이용자의 가족 5명, 지인 6명, 실습생 1명, 실습생 가족 1명 등이다.

 

 

서울 강남구 사무실(유환 DnC)과 관련하여 직원 1명이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7명으로 직원 10명, 직원의 가족 7명 등이다.

 

강원도 홍천 캠핑 모임과 관련하여 함께 캠핑을 한 김포 거주 가족 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9명으로 경기 7명, 강원 2명 등이다.

 

7월 31일 0시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는 22명으로 검역단계에서 12명이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에 10명이 확인됐으며, 이중 내국인이 15명, 외국인은 7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22명의 추정 유입국가는 아메리카 5명(미국 4명, 멕시코 1명), 유럽 2명(벨라루스 1명, 프랑스 1명), 중국 외 아시아 15명(우즈베키스탄 10명, 필리핀 2명, 파키스탄 1명, 방글라데시 1명, 일본 1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6일 프로야구를 시작으로 내일부터는 프로축구도 관중 10%에 대한 입장을 재개함에 따라 프로스포츠 관람 관련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스포츠 관람 전 △온라인 사전예매를 하고, △경기장으로 이동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스포츠 관람 시에는 △경기장 내 마스크 착용, △반드시 정해진 좌석에 앉고, △좌석에서는 음식물 취식이 금지되며, △침방울 접촉 우려가 큰 응원도 금지된다.

 

스포츠 관람 후에는 유흥시설, 식당, 카페 등 밀집한 환경은 피하고,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강원도 홍천 캠핑 모임에서 9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휴가철 코로나19 감염확산이 우려되며,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여유롭게 △휴식하는 휴가로 보내실 수 있도록 가족 단위로, 가급적 짧게 가도록 하되, 반드시 실천해야 할 3가지 수칙(3行) 및 반드시 피해야 할 3가지 수칙(3禁) 준수를 당부했다.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 휴게소, 음식점에서는 최소시간 머무르기, 사람간 거리 2m(최소1m) 이상 유지는 반드시 실천(3行)하고, 발열·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여행 가지 않기, 유흥시설 등 밀폐ㆍ밀집 장소, 혼잡한 여행지ㆍ시간대 피하기, 침방울 튀는 행위와 신체접촉은 반드시 피해(3禁) 주실 것을 요청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운영 중인 안전신문고로 신고된 사례를 통해 코로나19 감염 발생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주말을 맞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강조했다.

 

7월 한 달간 주요 신고사례와 위험요인을 살펴보면, △동호회 행사 관광버스 안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선 채로 음주 가무를 한 사례, △지하 폐쇄 공간에서 여러사람이 모여 오랜 시간 식사 등을 하면서 파티 모임을 진행한 사례가 있었으며,△ 주말 종교행사 외에 종교시설 내 물놀이시설 및 탈의실을 설치하여 밀집된 환경에서 별도 행사를 한 사례, △환기가 되지 않는 지하 밀폐된 건물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집단 종교활동 한 사례가 있었다.

 

또한, △찜질방에서 관리자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고객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큰소리로 대화한 사례, △환기시설과 창문이 없는 밀폐된 PC방에서 수십 명이 마스크를 미착용한 채 큰소리를 내면서 게임한 사례, △시장에서 상인들이 마스크를 미착용한 상태에서 손님을 응대한 사례 등, 다양한 장소에서 코로나19 전파가 우려되는 위험 행동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된 바 있다.

 

코로나19는 밀접‧밀폐‧밀집된 시설에서 모두 발생 가능하므로 주말을 맞아 많은 사람에게 전파가 우려되는 친목모임·동호회 등 각종 모임, 주말 종교행사는 취소하거나 비대면으로 전환해주기 바라며, 특히, 주말을 맞아 종교행사를 실시할 경우 △현장 참석자를 최소화해 주시고, △마스크 상시 착용, △2m 거리두기, △노래도 합창이 아닌 반주로 대신하며, 식사나 소모임은 하지 말아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밀접‧밀폐‧밀집된 환경으로 코로나19의 전파 가능성이 높은 유흥시설, 찜질방,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은 자제해 줄 것과 가족·지인모임, 소모임 등 일상생활에서도 △올바른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 △손씻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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