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주 마스크 생산량 1억 4,883만개 9.5% 증가

식약일보 | 입력 : 2020/07/22 [17:33]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시장형 마스크 수급관리 체계로 전환한 이후 첫 일주일간의 마스크 생산·공급 동향을 발표했다.

 

식약처는 생산 확대, 수요 안정 등 그간 변화된 마스크 수급 상황을 반영하고 국민의 다변화된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지난 7월 12일부로 보건용 마스크 공적 공급 종료, 수술용 마스크 공적 공급 비율 확대 등 긴급수급조정조치를 개편한 바 있다.

 

7월 3주간(7.13~19) 보건용, 비말차단용, 수술용 마스크 생산량은 모두 7월 2주 대비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용은 6,774만 개에서 8,948만개로 32.1%, 비말차단용은 4,339만개에서 5,484만개로 26.4%, 수술용은 378만개에서 451만개로 19.3%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총 마스크 생산량은 7월 2주 1억 1,491만개에서 1억 4,883만개로 29.5% 증가했으며, 이는 2월부터 통계 작성한 이후 가장 많은 물량이다.

 

        ↑마스크 주간 생산량(단위: 만개) 

 

수술용 마스크 공적 물량이 7월 2주 대비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7월 2주 수술용 마스크 공적 물량은 248만개 이었으나, 7월 3주는 319만 개로 28.6%가 증가했다.

 

식약처는 7월 12일부로 수술용 마스크 생산업자의 공적 의무출고 비율을 60%에서 80%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보건용 마스크 생산업체의 수출량이 7월 2주 대비 2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용 마스크 수출량은 7월 2주 145.3만 개였으나, 7월 3주에 지난주 대비 30만 개가 증가한 총 175.3만 개가 수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7월 3주 전체 보건용 마스크 생산량(8,948만개)의 약 2% 수준이다.

 

식약처는 국내 수급에 문제가 없는 범위 내에서 해외 각국과의 코로나19 대응 공조 및 K-방역 제품의 해외진출을 계속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식약처는 도서·산간 등 취약지역과 의료기관 등 필수 수요처에 ‘보건용 마스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민관 정책협의체’를 구성하고 7월 14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제1차 회의 참석 부처·단체는 식약처(주재), 국무조정실,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 조달청, 우정사업본부, 농협하나로유통,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등이다.

 

이번 회의에서 우체국, 농협하나로유통 및 보건의료단체를 통해 취약지역과 의료기관의 보건용 마스크 공급 상황을 점검한 결과 안정적 공급을 이어가고 있었으며, 향후에도 수급 현황 등을 지속 논의키로 했다.

 

정부는 마스크 매점매석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식약처는 “매점매석 신고센터 상시 운영 및 정부합동단속 실시를 통해 불공정 거래, 시장교란 행위를 차단하고, 적발된 자에 대해서는 물가안정법에 따라 의법조치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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