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 벼, 수매 희망물량 전량 매입 추진

피해 벼 품질 등 고려해 매입가격 결정

식약일보 | 입력 : 2019/10/04 [18:00]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태풍(제13호 ‘링링’, 제17호 ‘타파’)으로 인한 벼 쓰러짐 피해와 수확기 잦은 강우로 수발아, 흑·백수 등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벼 매입을 위해 규격을 신설하고, 농가의 피해 벼 수매 희망물량 전량을 10월 21일부터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현재 태풍으로 인한 수발아, 백수 등 피해 상황과 지역별 피해 벼 수매 희망물량을 지자체를 통해 조사(~10.8)하고 있으며, 제현율, 피해립 등 피해 상황에 따라 별도 규격을 10월 16일 신설할 계획이다.

 

피해 벼 매입가격은 제현율, 피해립 등 비율을 고려하여 결정하며, 중간정산금을 매입 직후 지급하고 나머지 차액은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피해 벼는 건조 벼로 매입하며 톤백(600kg) 또는 포대벼(30kg) 포장 단량으로 매입하고, 품종과 관계없이 매입하며 매입일을 별도로 지정하여 매입한다.

 

농식품부는 “이번 태풍 피해 벼 매입을 통해 예상치 않게 수확기에 피해를 본 벼 생산 농가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시중에 저품질의 저가미가 유통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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