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쌀 가공식품 판매확대 절실

현장취재/ 2014쌀가공식품산업대전을 찾아서

식약일보 | 입력 : 2014/11/13 [11:57]

우리나라 쌀 가공식품들이 다양하게 개발돼 상품으로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홍보 미흡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특단의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가 주최하고,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박관회)가 주관하는 2014 쌀가공식품산업대전』이 12일(수)부터 15일(토)까지 4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려 본지 서정용 편집국장이 현장을 찾았다.

 

 


올해로 4회째 맞는 ‘쌀가공식품산업대전’은 서울국제식품산업전과 함께 개최되어서 그런지 3층 전시장에는 한산해 보여 소비자들에게 쌀과 쌀 가공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고 판로 및 수출기반을 확충하는 데 그 목적이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강원도에서 온 한 농가는 다양한 쌀 가공식품을 선보이면서 파전과 오징어와 쌀가루로 만든 순대전을 소비자들에게 시식을 하면서 판매를 하고 있으나 전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그리 많지 않다고 말했다.

 

한국쌀가공식품협회 박관회 회장은 “쌀 소비가 줄어 우리 쌀 산업이 크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에 이번 대전 행사 개최를 계기로 쌀 가공식품산업이 쌀 소비대체 기반으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주제관, 기업관, 비즈니스 관으로 구성됐다.

 

주제관은 간편식 위주의 쌀 가공식품, 수출용 쌀 가공식품 등 다양한 쌀가공식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하고, 기업관은 총 39개 쌀 가공식품 제조업체들이 참여하여 개별 제품의 홍보 및 판촉활동을 전개하며, 비즈니스관은 쌀 가공식품 디렉토리북 비치, 통역지원 등을 통해 상담과 구매가 한 번에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특히, 전시 기간에 국내외 바이어를 초청해 참여기업과 바이어 1:1 맞춤상담 진행을 통해 실질적인 판매촉진을 유도함으로써 쌀 가공식품 유통 및 수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쌀 가공식품 무료 시식코너를 전시기간 내내 운영하여 관람객들이 다양한 쌀 가공식품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우리쌀로 가공한 식품에 대해 새로운 맛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서정용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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